롯데홈쇼핑, '홈설족' 위해 패션∙리빙 신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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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홈설족' 위해 패션∙리빙 신상품 판매
  • 박성재
  • 승인 2024.02.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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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짧은 연휴로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홈설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 연휴 기간 패션, 리빙 등 신상품을 대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멤버스가 2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연휴에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률이 절반(51.2%)에 달했다. 

롯데홈쇼핑은 연휴 기간 동안 집에서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 고급 리클라이너 소파 등 프리미엄 상품을 대거 판매한다. 또 설 다음 날인 11일부터 13일까지 TV 행사상품을 구매한 후 적립금을 신청한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스페셜 10%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대표 패션 브랜드 ‘LBL’의 봄 신상품 론칭 특집방송을 2시간 동안 진행한다. 같은 날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 ‘핸슨’의 1인용 소파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오후 8시 모바일 TV ‘엘라이브, 오후 10시 40분 티커머스 채널에서 연이어 판매한다. 

앞서 11일 오후 7시 30분에는 ‘바디프렌드’의 천연 라텍스 브랜드 ‘라클라우드 침대’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라끌리닉드파리 클렌징밤’ ‘더마픽스 콜라겐크림’ 등 뷰티 상품도 판매한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단독 패션 브랜드 봄 신상품을 선보이고, 프리미엄 리빙 상품을 업계 최초 론칭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롯데홈쇼핑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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