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유경 딸 걸그룹 데뷔설…더블랙레이블 "올해 상반기 목표로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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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유경 딸 걸그룹 데뷔설…더블랙레이블 "올해 상반기 목표로 준비중"
  • 김상록
  • 승인 2024.02.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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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의 맏딸 문모씨.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의 맏딸 문모씨가 더블랙레이블 소속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된 가운데, 더블랙레이블은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걸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가수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를 비롯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대표곡을 다수 프로듀싱했던 테디가 수장으로 있다.

앞서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 사장의 딸 문씨가 더블랙레이블의 다른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2002년생인 문씨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만명을 넘는 셀럽으로 알려져 있다.

문씨의 부친은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문성욱 대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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