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파트너사로 선정돼 내달 25일까지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 40개국 200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중국의 마롱 판젠동, 순잉샤, 첸멍, 프랑스의 르브렁 형제, 일본의 하리모토 남매 등 세계탁구 스타들이 출전한다. 장우진, 신유빈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팀도 한국에서의 첫 세계선수권대회 트로피에 도전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주거공간에서 교통·업무·학업·쇼핑공간으로 이어지는 고객 동선을 따라 전국 곳곳에 엘리베이터TV로 캠페인 영상과 음향을 동시 송출한다.

또 아파트 입주민에게 대회 티켓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4일까지 엘리베이터TV 캠페인 영상 콘텐츠 하단에 나오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참여할 수 있다.

안세영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사업기획그룹 그룹장은 "2018년에 선보인 25인치 세로형 디지털 사이니지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입주민 시청률 98%에 육박할 정도로 사랑받는 국가대표 DOOH 플랫폼인 만큼 우리나라를 탁구 열기로 채우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사진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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