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한 대학생단체 회원 20명, 경찰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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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한 대학생단체 회원 20명, 경찰에 연행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1.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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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진입을 시도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10분쯤 대진연 회원 20명을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오후 1시쯤 대통령실 앞에 모여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실 면담을 요청하다가 옛 국방부 서문과 울타리 등을 통해 대통령실로 진입을 시도했다.

101경비단과 군사경찰 등이 출동해 이들을 제압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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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우 2024-01-07 10:14:49
정당한 면담요구를 묵살하니 저럴 수밖에...
대학생들 당장석방하고 연행과정 불법행위 낱낱이 밝혀 처벌하라! 윤석열 정권의 개노릇이나 하고있는 경찰들은 부끄러운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