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녹(hinok)이 만드는 사람에 대한 존중을 담은 핸드케어 라인 ‘더 핸드’의 신제품 ‘더 핸드밤’ 출시를 맞아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 스토어는 성수동의 ‘포인트오브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창작의 장면과 도구를 조명하는 공간인 ‘포인트오브뷰’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손의 고단함을 위로하는 ‘희녹 더 핸드밤’의 메시지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
포인트오브뷰의 1층부터 생각의 전환을 불러일으키는 오브제와 영감을 주는 도구들 사이를 산책하듯 따라가다 보면, 희녹의 '더 핸드밤’을 만날 수 있다. 더 핸드밤은 제주 편백을 담은 저자극 핸드밤으로, 창작의 시간 후 지친 손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이들은 더 핸드밤을 바르며 손에 남아있는 긴장을 풀고 위로하는 리추얼을 경험함으로써 창작의 시간을 전방위적으로 즐길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희녹과 포인트오브뷰가 함께 기획한 특별한 세트를 만나볼 수 있 다.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올 한 해에 대한 기대를 써내려 갈 수 있는 포인트오브뷰 오리지널 상품들 및 스테디셀러 아이템, 희녹의 신제품 ‘더 핸드밤 세트’와 시그니처인 제주 편백 탈취제 등으로 구성됐다. 깔끔하고 감성적인 패키지의 한정 기획 세트로 희소성까지 더했다.
팝업 스토어의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포인트오브뷰와 희녹이 함께 만든 그리팅 카드를 증정한다. 포인트오브뷰의 감성으로 풀어낸 "만드는 손"에 대한 이미지가 담겨, 연말연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할 수 있다.
희녹의 '더 핸드' 팝업 스토어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성수동 포인트오브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된다.
사진 희녹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