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의 스타일로 표현한 오메가 워치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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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의 스타일로 표현한 오메가 워치의 매력
  • 이수빈
  • 승인 2023.11.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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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의 주연 한소희가 럭셔리 워치브랜드 오메가와 함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의 표지와 지면을 장식했다. 한소희는 디스트로이진과 래더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에 오메가 워치를 매치, 그녀만의 애티튜드와 무드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오메가 시계를 차고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자유로운 정신, 당당한 자세, 아름다움의 태도와 같은 단어들을 떠올리게 했다.

이날 한소희는 “'경성크리처'를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반, 너무 떨리고 두려워서 안 왔으면 좋겠는 마음이 반”이라며 이어, “2년 전에 찍은 작품이라 당시에 내가 그 장면을 어떻게 연기 했는지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스토리는 어땠는지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난다”라며 “보고 나면 아마 ‘엥? 제가 이걸 찍었다고요?’라고 반응할지도 모르겠다”라며 신작 드라마 오픈을 앞둔 설레임을 표현했다.

여러 인터뷰에서 ‘솔직함’을 강조한 한소희는 연기에도 솔직함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배우는 거울을 자주 보는 직업이라 자신의 어떤 면이 아름답게 보이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작품에서는 그런 걸 완전히 잊고 작품 속 캐릭터가 되어 자연인 한소희의 아름다운 점을 보여주려는 마음을 잊는 것이 연기의 솔직함이다”라며 “그 외에도 연기 속 캐릭터를 어지럽히는 작품 바깥의 모든 요소를 배제하는 것이 바로 배우로서의 솔직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작품을 할 때는 거울을 잘 안 본다”라고 밝혔다. 

한소희가 오메가와 함께 표지와 화보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12월호는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고,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에스콰이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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