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는 부산의 백년가게 ‘동래할매파전’과의 IP협업으로 ‘동래할매파전 해물파전’ 밀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4대째 이어온 부산 동래할매파전의 노하우를 담아 질좋은 원재료를 사용했다. 쪽파와 양파를 넣고 새우, 오징어, 홍합살 등 해산물을 더했다. 일반적인 파전과 달리 두툼하게 부쳐내는 동래식 파전의 노하우를 담았다.
재료를 모두 섞어 5분간 팬에 부쳐내는 방식으로 조리 가능하며, 별첨된 청양고추를 활용해 파전의 매운 맛까지도 조정할 수 있다. 제품은 쿠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수제전 준비 과정의 번거로움은 최소화하고 직접 조리해보는 재미 만을 더하고자 부산 명물 동래할매파전과 협업한 밀키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프레시지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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