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가 ‘티벤처’ 캠페인의 두 번째 여행지로 미국을 선정하고 레드벨벳을 활용한 '레드벨벳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벤처는 공차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이템에 공차 티(Tea)를 블렌딩해 신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두 번째 여행지 미국에서 만나볼 신메뉴는 ‘레드벨벳 밀크티’와 ‘레드벨벳 스무디’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레드벨벳 밀크티는 레드벨벳 케이크의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살려 케이크 시트의 바디감과 크림치즈, 초콜릿의 향미를 표현했다. 하얀 크림 위에는 레드 크럼블을 더했다. 핫과 아이스 두 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레드벨벳 스무디는 레드벨벳 케이크의 달콤함을 강조한 메뉴로 초콜릿의 달콤함을 스무디 형태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타피오카 펄을 추가할 수 있다

내달 11일까지 ‘레드벨벳 구매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드벨벳 음료를 1종 이상 구매 후 영수증을 촬영해 QR 코드에 접속하고 영수증 이미지를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미니 캐리어, 러기지 택, 기내용 세트(목베개∙안대)등 으로 구성된 공차 트래블 키트가 제공된다. 

사진 공차코리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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