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크러쉬, 웨어러블 캐주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가을룩 화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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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크러쉬, 웨어러블 캐주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가을룩 화보에
  • 이수빈
  • 승인 2023.09.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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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가 배우 고윤정·아티스트 크러쉬와 '23 가을 캠페인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9월 초 선보인 가을 캠페인 화보 ‘ABOUT TIME’의 두 번째 파트로, 브랜드와 함께하는 두 모델의 면면을 보다 이지하고 웨어러블한 무드로 담아냈다. 절제된 듯하지만 자유로운 매력을 뽐내며 브랜드와의 케미를 자랑하는 고윤정과 크러쉬의 모습이 집중 조명된다.

내추럴한 분위기 속 고윤정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이코닉한 데님 셔츠·스커트·팬츠 컬렉션을 필두로, 오버사이즈의 헌팅 재킷과 메리노 울 브이넥 카디건을 활용해 시크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래식 로고 자수와 빈티지한 애쉬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스웨트 셔츠를 착용하는가 하면, '23 가을·겨울 시즌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리본을 헤어 액세서리로 활용,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고윤정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크러쉬 역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스트라이프 니트에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여유로움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다크 핑크 컬러가 유니크한 클래식 로고 자수 스웨트 셔츠와 스니커즈로 남친미를 뽐내기도 했다.

크러쉬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코듀로이 소재의 셔츠와 팬츠를 활용해 캐주얼하면서도 따라 입고 싶은 ‘꾸안꾸’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유의 스타일리시함과 당당한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인 크러쉬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3 가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공개 당일부터 9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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