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맥아피(McAfee)의 스마트폰 보안상품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를 자사 구독서비스 플랫폼 ‘유독’에 단독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는 바이러스, 악성소프트웨어, 스파이웨어,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돕는 신상품이다.
유독에서 매월 3900원을 지불하고 이 서비스를 구독하면 개인정보 모니터링과 알림, 안티바이러스, 보안 가상사설망(VPN)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맥아피 연간 구독상품 대비 월 1100원 저렴한 수준이다.
유독은 OTT∙뮤직 등 13개 카테고리 149개 상품을 제공한다. 여러 상품을 함께 구독하면 최대 31%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독 꿀조합’ 혜택도 마련됐다.
안병경 LG유플러스 구독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이 꼭 원하는 특화상품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LG유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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