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드롬의 주인공 K팝 그룹 에스파가 쇼파드(Chopard) 주얼리& 워치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 속 에스파는 전체적으로 블랙&블루 의상에 쇼파드의 아이코닉한 ‘아이스 큐브(ICE CUBE)’와 ‘알파인 이글(ALPINE EAGLE)’ 컬렉션을 믹스 매치했다. 

에스파 각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아이스큐브 컬렉션을 매력적으로 연출했다. 에스파가 지닌 미래지향적인 미학, 팝 판타지, 가상 아바타, 강한 에너지라는 프리즘을 통해 아이스 큐브와 알파인 이글 컬렉션의 새로운 매력을 표현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에 공개한 캠페인에서도 선보였던 ‘아이스 큐브(ICE CUBE)’와 ‘알파인 이글(ALPINE EAGLE)’ 컬렉션을 180도 다른 분위기의 색다른 비주얼과 캠페인으로 곧바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 웨딩링, 웨딩 밴드로 많이 알려져 있는 아이스 큐브 컬렉션을 ‘에스파’라는 시대의 아이콘과 함께하고 스포츠 워치인 알파인 이글과의 믹스 매치를 통해 패션 아이템으로써의 아이스 큐브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전달한다.

에스파가 캠페인에서 착용한 쇼파드 ‘아이스 큐브(ICE CUBE)’ 컬렉션은 얼음조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쇼파드 아이스 큐브의 상징적인 기하학적 디자인은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우아함을 표현한다. 동시에 얼음에 반사되는 것처럼 정교하게 제작된 정사각형 큐브가 스타일에 섬세함, 매혹적인 실루엣을 더한다.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아이스 큐브 컬렉션의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링과 이어링은 알프스 봉우리의 지형에서 영감을 받은 알파인 이글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알파인 이글워치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 믹스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쇼파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방향성을 재활용 스틸 소재인 루센스 스틸을 전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에스파 멤버들은 윤리적 화이트, 로즈, 옐로우 골드의 아이스 큐브 주얼리와 80% 이상의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쇼파드의 독점 합금인 루센트 스틸™ 소재의 알파인 이글 워치를 과감하고 화려하게 믹스 매치했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성을 상징하는 록 시크의 미학을 드러냈다.

에스파가 함께한 캠페인 속 쇼파드 컬렉션은 쇼파드 공식 홈페이지와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쇼파드(Chopard)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