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가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15일 오전, 배우 기은세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패션위크 참석 차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멋을 연출하면서도 계절적 느낌을 살려 따뜻해 보이는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기은세는 스타일리시한 무드의 가을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캐시미어 소재의 아이보리 터틀넥에 같은 톤의 카고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블랙 롱 부츠로 시크한 공항패션의 정수를 보여줬다. 여기에 포인트로 화사한 그린 컬러 크로스백을 매치헤 비오는 가을날씨의 분위기를 상쇄시켰다.
기은세의 센스 넘치는 공항 패션을 완성해준 가방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2023 가을·겨울 시즌 새롭게 출시된 스마일백이다. 두 개의 스트랩으로 크로스 바디와 숄더 투웨이로 착용 가능하고, 천연 그레인 소가죽의 모던한 쉐입에 롱샴을 상징하는 경주마와 기수의 메달리온 장식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기은세가 착용한 스마일 백을 비롯해 의류를 포함한 모든 제품은 롱샴의 가을-겨울 컬렉션으로 전국 롱샴 매장 혹은 네이버 롱샴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롱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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