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릭 오웬스의 캐주얼 라인인 다크쉐도우(DRKSHDW)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컨버스 X 다크쉐도우 협업 컬렉션은 2021년부터 ‘터보다크 척 70’, ‘다크스타’, ‘터보웨폰’ 등 독특한 실루엣의 제품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릭 오웬스는 반항적인 시각으로 클래식 아이템과 하이엔드 럭셔리 스타일을 재해석함으로써 언더그라운드에서 부상해 패션을 선도하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새로 선보이는 컨버스 X 다크쉐도우 ‘더블 다크스타 척70’는 더블 스택 플랫폼을 더해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기존 다크스타의 긴 텅과 오버 사이즈 실루엣에 독특한 더블 스택 플랫폼으로 과장된 사이즈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미니멀한 컬러 팔레트로 쉐입을 강조한 블랙 하이탑과 아이보리 로우탑 총 두 가지로 출시된다. 토 캡, 힐, 폭싱 테이프에는 독특한 스페클(speckle) 디테일로 클래식한 실루엣에 반항적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텅과 후면 힐 등 콜라보레이션 커스텀 라벨을 찾아볼 수 있다. ‘맥스 그라인드’ 공정으로 신발 제조 과정에서 회수한 고무를 최대 40%까지 아웃솔에 활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컨버스 X 다크쉐도우 ‘더블 다크스타 척 70’ 컬렉션은 오는 9월 8일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컨버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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