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인기 캐릭터 ‘몰랑’과 ‘아침에주스’와 ‘올데이프룻’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헤당 제품은 아침에주스 오렌지, 포도, 사과, 제주감귤 등 4종의 950ml와 올데이프룻 오렌지, 자두, 키위 등 3종의 RTD(Ready To Drink) 컵 음료다.
서울우유는 몰랑을 더한 올데이프룻 시즌팩과 아침에주스 한정판 피크닉 세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몰랑은 2010년 하얀오리(윤혜지) 작가로부터 탄생됐으며 말랑말랑하면서도 토실토실한 귀여운 토끼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동훈 팀장은 "이번 캐릭터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과 한발 더 다가간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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