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트래블 투 웰니스(Travel to wellness)’ 테마로 '23년 FW 캠페인을 전개한다.
위뜨는 이번 시즌 프렌치 브랜드다운 오리진을 강화하고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의 경험 확장을 위해 프랑스 관광청과 프랑스의 호텔 브랜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랑스 관광청과는 지난 봄·여름 시즌 ‘니스’ 편에 이은 두번째 협업으로, 이번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영상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지 ‘노르망디’ 지역의 해변과 인근지역의 로케이션 촬영으로 이뤄졌다.
노르망디 지역은 파리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 파리지앵들의 휴양지다. 영화 ‘남과여’로 유명한 노르망디 지역의 도빌 해변을 비롯해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 속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에트르타 해안 절벽, 이포트 해변,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옹플뢰르, 건축도시 르아브르 볼캉 건물 등 여행의 감성과 낭만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위뜨는 '23 FW 시즌 캠페인 영상을 통해 누구나 여유롭고 럭셔리한 프랑스 노르망디로 떠나는 여행자의 감성을 선사한다. 위뜨의 새로운 가을·겨울 룩을 통해서 여행 일상 운동 시공간의 제약없이 위뜨의 ‘애슬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위뜨는 국내 최대 여행분야 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와의 콜라보를 통해 감각적인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 현지의 파리엘리, 릴라 등 프렌치 요가 강사들과 함께 ‘애슬라이프’ 건강 루틴과 요가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인다.
위뜨의 새로운 2023 FW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28일부터 위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고, 오는 9월 4일부터 프랑스 관광청 및 소피텔 서울과의 협업으로 ‘위뜨 트래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 시청 후 맞출 수 있는 퀴즈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소피텔 서울 숙박권 및 트래블키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사진 그리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