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가 지난 26일 고양 스타필드 센트럴에서 열린 이랜드 후아유 팝업 행사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후아유의 새로운 뮤즈인 오마이걸 유아는 하반기 핵심 아이템인 카고팬츠와 팬덤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밝은 모습으로 행사에 등장했다.
유아는 후아유 매장을 둘러본 후 약 60여명의 팬들과 시간을 보냈고, 행사 이후에는 직접 추첨을 통해 사인한 콜라보 티셔츠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유아의 등장에 행사를 보기 위해 약 1만명의 인파가 몰릴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후아유는 유아와 Y2K 콘셉트의 카고팬츠, 카고스커트를 메인으로 콜라보 아이템을 함께 기획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트렌디 한 핑크 컬러의 카고팬츠는 출시 직후 3일만에 완판돼 추가 리오더가 들어갈 만큼 반응이 좋았고,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인 카고팬츠의 매출도 급등했다.
후아유의 팝업 행사는 8월 30일까지, 고양 스타필드 센트럴에서 유아 콜라보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후아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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