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PUMA)가 유스컬처를 기반으로 젊고 에너제틱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와 함께한 트리노믹 샌들 TS-01(티에스공일)을 출시한다.
TS-01은 라운드형 어퍼에 스웨이드 오버레이와 컬러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으로 버클형 힐스트랩을 장착, 기능과 멋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케이스스터디와의 협업으로 더욱 특별해진 TS-01은 한국의 밤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컬러를 메인 테마로 저녁 어스름, 가로등을 상징하는 컬러 디테일이 특징이다.
모델명 트리노믹(TRI-NOMIC)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TRI-) 이야기(-LOGY)의 단편 웹드라마 형식의 화보 영상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 속에서는 주인공의 일상과 특별한 만남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트리노믹의 모습을 볼 수 있다.
8월 10일 공식 런칭하는 ‘푸마 X 케이스스터디’ 트리노믹 샌들은 케이스스터디 청담점, 강남점을 비롯 케이스스터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푸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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