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스노우크랩킹’ 누적 판매량 9천2백만개 돌파
상태바
사조대림, ‘스노우크랩킹’ 누적 판매량 9천2백만개 돌파
  • 박성재
  • 승인 2023.06.30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조대림은 맛살 ‘스노우크랩킹’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기준 92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노우크랩킹은 알래스카 명태 연육에 붉은 대게살 등의 원료를 더한 제품이다. 

올해 5월을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9200만개를 넘어섰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40년간 이어온 맛살 제조 기술과 노하우가 응집된 제품력 덕분으로 보고 있다. 

사조대림은 1982년 ‘오양맛살’을 출시하며 국내에 맛살을 최초로 선보였다. 2001년에는 후발 주자 ‘크라비아’를 선보이고 2017년에는 맛살 ‘스노우크랩킹’과 확장 제품 ‘랍스터킹’ 등 ‘킹’ 시리즈 제품을 출시했다. 닐슨 데이터 기준으로 사조대림은 지난 2016년부터 맛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맛살 시장에서 5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조대림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맛살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사조대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