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7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유해물질 위해평가∙저감화 연구를 통해 식품안전분야의 정책∙제도개선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신한승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 교수는 식품안전∙독성학 분야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15년 동안 학술지 논문 모두 114편, 특허 14건 등의 연구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는 신 교수에게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오뚜기함태호재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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