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라이징 걸그룹 ‘아일릿’(ILLIT)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3월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 5세대 걸그룹으로 탄생했다.
바이오더마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설레고 청량미 넘치는 '슈퍼 신인' 아일릿(ILLIT)의 이미지를 차용하여 나의 '첫' 스킨케어를 고민하는 1020세대층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스킨케어의 시작, 센시비오 H2O 클렌징워터를 시작으로 바이오더마의 수분라인 하이드라비오를 메인으로 선보이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분에 빠지다. 아일릿'(ILLIT)의 수분 첫사랑 바이오더마 수분 캠페인 테마에 맞춰 온,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MZ 세대를 겨냥한 여러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세계 1초에 1개씩 판매 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센시비오 H2O 클렌징워터’는 강력한 세정력은 물론, 민감진정&장벽강화에 탁월한 클렌저이다. 하이드라비오 라인은 산뜻하고 청량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더워지는 여름철 끈적임 없이 사용하기 좋은 수분 장벽 라인이다. 메인 제품으로는 올해 2월 출시된 수분탄력 강화세럼 '하이드라비오 히알루+세럼'과 수분광채 부스터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이 있다.
바이오더마의 제품은 전국 헬스앤뷰티 스토어(올리브영, 시코르 온오프라인 매장)와 브랜드 공식몰, 종합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바이오더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