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5기’를 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SOHO사관학교는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전략, 사업운영 노하우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5기는 ▲사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과 홍보전략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금융지원 제도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법률 등의 교육을 8주간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등을 준비해 어려운 시기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 신한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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