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세련된 스타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K-pop 아티스트 선미가 이탈리아 골든구스(GOLDEN GOOSE)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선미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공연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일무이한 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 뛰어난 재능으로 K-pop 세계의 경계를 깨뜨리는 동시에 진정성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곤 한다
2007년 아이돌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2014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두각을 드러내었고 이후 ‘가시나’ ‘주인공’ ‘보라빛 밤’ ‘열이 올라요’ 등 같은 메가 히트곡을 선보였다.
Mnet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Too young to die ’를 선보이며 한국 댄스신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영국인 싱어송라이터인 에드 시런과 함께 ‘Shivers’ 리믹스 곡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이어나갔다.
선미는 2019년 ‘WARNING,’ 2022년 ‘GOOD GIRL GONE MAD’ 솔로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연이어 뛰어난 공연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펼쳤다.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 선미는 골든구스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2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선보이는 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골든구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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