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내일까지 강한 비, 중대본 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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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내일까지 강한 비, 중대본 1단계 가동"
  • 김상록
  • 승인 2022.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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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행정안전부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23일 오전 11시부터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부터 경기도, 강원, 서울,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올해 첫 장맛비인 만큼 국민대비가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기상 상황과 국민 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해 국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행안부는 지자체에 즉각적인 비상근무 실시와 시·도별 단체 소통방을 개설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정보를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역의 산사태 위험성 증대에 따른 복구사업장 내 방수포 설치를 비롯해 사전 안전조치 및 하천·해안가 저지대, 야영장 등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장마와 호우로 물기․습기가 많아지는 여름에는 감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안전 요령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6~2020년)간 감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2509명이며, 이 중 94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장마가 시작되는 6월부터 9월까지 평소(월평균 209명)보다 높게 발생했다. 특히 강수량이 많은 7월과 8월에 각각 321명, 302명이 발생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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