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속옷 키워드는 '흡습속건·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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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속옷 키워드는 '흡습속건·냉감'
  • 박주범
  • 승인 2022.06.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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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땀과 습기에 눅눅한 속옷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연일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도 높아지기 때문에 흡습속건과 냉감 기능을 더한 속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된다.

쌍방울은 냉감 기능성 라인 ‘쿨루션’을 추천한다. 쿨루션은 섬유 표면에 형성된 미세한 통로를 이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해 주는 원리를 적용했다. 

쿨 베이직 런닝은 섬유의 표면적을 넓혀 많은 양의 땀을 흡수하고 외부로 빠르게 배출하는 아스킨 원단을 활용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다.

쿨 베이직 브라탑은 아스킨 원단과 바람이 통하는 메시의 장점을 활용한 제품이다. 와이어와 훅앤아이 등이 없어 가볍고, 몸을 조이지 않는다.

남성을 위한 쿨루션 드로즈 제품은 냉감성 원단에 인밴드 스타일, 트렌디한 아웃밴드 스타일, 활동성의 롱 드로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쌍방울 관계자는 “겉옷과 달리 속옷은 몸에서 발산되는 땀과 열기를 그대로 머금고 있기 때문에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특히 속옷에 신경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쌍방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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