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하루 2천 명대로 늘며 누적 154만 명을 넘어섰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5일 3929명, 26일 3391명, 27일 2630명, 28일 2549명, 29일 2194명, 30일 1344명에 이어 31일 2362명이 확인돼 누적 154만30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5일 8명, 26일 10명, 27일 8명, 28일 7명, 29일 4명, 30일 3명에 이어 이날 80대~90대의 남녀 환자 6명이 보고돼 누적 4502명으로 늘어났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1명이 줄어 누적 3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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