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처럼 왕릉 산책을' 조선왕릉 9곳 숲길, 내달 말까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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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처럼 왕릉 산책을' 조선왕릉 9곳 숲길, 내달 말까지 개방
  • 박홍규
  • 승인 2022.05.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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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릉, 강릉, 의릉 등 조선왕릉 9곳 숲길이 개방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구리 동구릉을 비롯한 조선왕릉 9곳 숲길을 1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개방한다. 

이에따라 서울에서는 태릉과 인접한 강릉(康陵·명종과 인순왕후 능)을 잇는 1.8㎞ 길과 의릉 천장산부터 역사경관림 복원지까지 970m 숲길을 걸을 수 있다. 

또 경기도 동부는 구리 동구릉, 남양주 광릉, 사릉, 여주 세종대왕릉 숲길이 열린다. 동구릉에서는 들꽃과 수변식물을 심어 새롭게 꾸민 자연학습장도 볼 수 있다. 

경기도 서부에서는 파주 삼릉, 장릉, 화성 융릉과 건릉 숲길이 개방된다.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의 총길이는 21.04㎞이다. 궁능유적본부는 연산군묘, 서울 선릉과 정릉, 고양 서오릉 관람 동선과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는 "'신의 정원'이라고도 불리는 조선왕릉 숲길은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숲길을 조성해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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