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1분기 매출 전년比 56% 증가 184억원...이익 91% 급증에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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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 1분기 매출 전년比 56% 증가 184억원...이익 91% 급증에 '흑자 전환'
  • 박주범
  • 승인 2022.05.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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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대표 김소연)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55.8% 성장한 184억원, 영업이익은 91.1% 증가한 3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67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피씨엘 관계자는 “중국과 국내 기업의 저가 공세로 해외 시장에서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익률이 악화된 반면, 국내의 경우 전문가용 진단키트로 코로나19 확진이 가능해지면서 판매 비중이 68%까지 올라 수익률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씨엘는 지난달 식약처로부터 타액(침)을 사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를 국내 처음으로 정식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유럽에서 정식 허가 등록 되었고, 캐나다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독일, 오스트리아, 파키스탄, 모로코, 태국 등에 공급하고 있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국내에서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피씨엘 관계자는 “이 제품은 검사에 따른 고통이 없고, 쉽고 빠른 자가 진단이 가능해 다양한 유통사들로부터 구입 문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피씨엘 주가는 전일 대비 3.68% 오른 2만8200원으로 마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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