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9만251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틀 연속 10만명대 최다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19일 하루 신규 확진자도 10만명을 넘어 11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선 2만1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강원지역도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196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구·경북 지역은 7626명, 울산 1922명 등 전국 곳곳 지자체의 최다 발생 기록 경신은 이어졌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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