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5일 오후 6시 국내 2024명 확진, 전일 대비 48명↓...수도권 1503명 비수도권 521명 발생 [코로나19,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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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5일 오후 6시 국내 2024명 확진, 전일 대비 48명↓...수도권 1503명 비수도권 521명 발생 [코로나19, 25일]
  • 민병권
  • 승인 2021.11.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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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0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 대비 48명 증가한 수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503명(74.3%), 비수도권은 521명(25.7%)이 확진됐다.

시도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942명, 경기 347명, 인천 214명, 경북 111명, 대구 81명, 경남 78명, 충남 66명, 강원 37명, 제주 32명, 광주 28명, 전북 27명, 충북 21명, 대전 20명, 전남 14명, 울산·세종 각 3명이다. 부산은 중간 집계를 발표하지 않았고 16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주 들어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 추가 발생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방역 당국의 예측도 쉽지가 않다.

지난 19일부터 최근 한 주간 하루 발생 확진자는 3034명→3205명→3120명→2827명→2699명→4115명→3938명으로 나타났다.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행된 후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포함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브리핑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논의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손 반장은 "가장 중요한 문제는 고령층의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부분들"이라며 "이를 차단하기 위해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조치는 추가 접종 신속 완료"라고 강조했다.

또 "전체 유행 규모와 위중증 환자를 줄이기 위해 기타적으로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유행상황을 평가하고 여러 의견을 취합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 반장은 현재 전문가들이 언급하고 있는 '비상계획 발동'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3·4단계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며 "비상계획의 정의가 모호하게 쓰이고 있다"고 했다. 백신 추가 접종을 서두르고 취약시설을 보호하는 등 기존에 해온 조치들도 '비상계획'이라는 것이다.

한편,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38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612명, 사망자는 39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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