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추가 접종 선택 아닌 필수…반드시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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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추가 접종 선택 아닌 필수…반드시 받아야"
  • 김상록
  • 승인 2021.11.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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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V 캡처
사진=KTV 캡처

방역당국이 백신 추가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5일 브리핑에서 "1차, 2차 기본접종을 마치신 분들은 추가접종까지 반드시 완료하여 주시고, 아직 기본접종을 받지 않으신 분들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꼭 받아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 반장은 "기본접종 후에 얀센 백신은 2개월, 나머지 백신은 4~5개월 후에 추가접종까지 맞혀야 백신의 효과를 강화시키고 코로나19로부터 충분한 면역력을 갖출 수 있다. 국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가접종까지 마친 분들은 기본접종만 했을 때보다 감염률은 10분의 1배, 중증화율은 20분의 1배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50대 이상 연령층 및 18~49세 고위험군에 대해서 추가접종을 보다 신속하게 실시하기 위해 지난주부터 추가접종 간격을 4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하여 시행하고 있다"며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병원 등 입원 ·입소한 분들이나 종사자 등에 대해서는 기관 자체접종이나 보건소 등 방문접종을 통해서 11월 중 최대한 신속하게 접종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8세 이상 인구 중에서 접종완료율이 91%를 넘었지만 확진자의 약 3분의 1 이상은 여전히 미접종군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은 미접종군이 완전접종군에 비해서 2.3배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 위중증과 사망위험도 미접종군이 완전접종군에 비해서 각각 11배 그리고 4배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미접종자는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예약을 하고 접종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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