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교실 운영 5시에서 7시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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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 운영 5시에서 7시까지 연장
  • 김상록
  • 승인 2021.08.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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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사진=YTN 캡처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이 기존 오후 5시에서 저녁 7시까지로 확대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학부모단체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유 총리는 "초등돌봄교실은 전국 1만 4천여 개 교실이 운영되고 있고 코로나로 이용률이 줄어들었던 작년에도 25만 6천여 명이 이용했고, 올해는 약 30만명까지 지원하도록 했다"며 "교육부는 학교 현장과 교육청에 적극적으로 협력을 구하며, (초등돌봄교실)을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매년 700곳의 돌봄 교실을 추가 설치해 내년까지 5년 동안 총 3500실이 늘어나도록 확충할 계획이다. 

유 총리는 "현재 전국 89% 초등돌봄교실은 저녁 5시까지 운영 중이며,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부모의 저녁 퇴근 시간을 고려하여 저녁 5시 이후로도 운영해주길 희망해 오셨다"며 "학부모 의견을 수용해 저녁 7시까지 연장 운영되는 것을 원칙으로 교육청에 적극 협력을 구하며,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또 "초등돌봄교실의 운영과 행정 전반을 현재 학교의 돌봄전담사를 중심으로 과감히 개편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총리는 "이번 발표를 계기로, 돌봄교실의 업무를 돌봄 전담사 중심으로 전문화시키고, 학교 내 행정지원체계를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돌봄교실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편해 초등돌봄교실의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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