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럭셔리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의 아이코닉한 레스토랑과 바에서 로얄살루트의 예술적인 풍미와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를 한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17일부터 한달 동안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에서 로얄살루트 21년 라인업과 페어링한 코스메뉴를 판매한다.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에서 영감을 얻은 관자, 복숭아, 딥 오션 캐비아 등이 어우러진 메뉴와 그릴에 구운 랍스터와 감자 와플 등이 제공된다.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만의 풍부한 과일향과 스파이시한 풍미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에서 영감을 얻은 메인 메뉴는 최상급 아르헨티나산 말벡 캐스크에서 피니시해 아르헨티나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의 유니크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메뉴다. 7일간 숙성한 오리 가슴살과 계절 베리로 구성된 메뉴, 그린피 라구와 트러플 소스 등이 곁들여진 쇠고기 채끝 구이 메뉴는 럭셔리한 다이닝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준다. 디저트로 준비되는 데친 배, 피칸 타르트 등은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향이 풍부한 ‘로얄살루트 21년 몰트’와 페어링돼 한층 더 달콤한 피니시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얄살루트의 풍미와 어울리는 스시 오마카세와의 페어링도 선보인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2020, 2021 수상한 스시 오마카세 레스토랑 스시마이에서는 21일부터 3달 간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 보틀 구매 시 스시마이 1인 식사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라호텔 아리아께 16년 경력의 유오균 셰프가 선보이는 오마카세와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의 예술적이고 유니크한 풍미가 이루는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7월부터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조선 팰리스)’ 24층에 위치한 1914라운지앤바에서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을 위한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프라이빗한 다이닝을 즐기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예술적인 풍미와 높은 소장가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새로운 폴로 한정판을 더욱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럭셔리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서울의 아이코닉한 베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메뉴와 페어링된 로얄살루트를 오감으로 즐기며 럭셔리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의 풍미를 담은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은 협업 레스토랑 외에도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 스마트 오더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