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구청장 이성)은 12일 2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구로구 크로스핏 잭판 방문자로 지난 3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부평구청(구청장 차준택)은 이날 20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아산시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부평구 접촉자 파악은 완료됐으며 타지역 접촉자 및 동선 등 조사 중이다.
인제군청(군수 최상기)는 이날 인제군 6번 확진자 관련 추가로 북면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역학조사 중으로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청(시장 이춘희)는 이날 8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세종시에 사는 30대 주민이다.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는 이날 370~37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371번 확진자는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로 추정되며 372번 확진자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373번 확진자는 용산구 국군복지단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