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원희룡)는 12일 관내 6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제주 61번 확진자와 함께 입도한 수도권 거주자다. 제주 61번 접촉자로 분류된 직후 11일 오후 7시 20분께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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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원희룡)는 12일 관내 6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제주 61번 확진자와 함께 입도한 수도권 거주자다. 제주 61번 접촉자로 분류된 직후 11일 오후 7시 20분께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