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는 31일 관내 13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마장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다. 지난 27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돼 북부병원으로 이송됐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136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돼 지난 29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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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는 31일 관내 13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마장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다. 지난 27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돼 북부병원으로 이송됐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136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돼 지난 29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