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시장 허성곤)은 21일 관내 #19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부곡동에 사는 30대로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받았다.
이하 김해시가 공개한 기초 동선이다.
7.14.(화)
인천공항 도착(15:00) → KTX 광명역(18:00) → KTX 창원중앙역 도착(20:55) → 자택(자가용)
7.15.(수)
자택(16:30) → 김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 → 자택(17:30, 보건소차량)
7.20.(월)
자택(14:20) → 김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 → 자택(15:00, 보건소차량)
7.21.(화)
양성 확진통보(14:00) →마산의료원 이송(15:00, 보건소구급차)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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