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피아제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KDF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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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피아제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KDF 이준호]
  • 이수빈
  • 승인 2024.04.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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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와 1970년대를 빛낸 피아제 소사이어티는 그 시대의 문화와 예술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살바도르 달리, 앤디 워홀, 브룩 쉴즈, 로저 무어 등 우아한 품격과 아름다움, 지적인 태도, 독특한 카리스마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들과 함께 했다. 

피아제 글로벌 앰서더서 이준호
피아제 글로벌 앰서더서 이준호

피아제가 새로운 시대의 문화와 예술계의 아이콘으로 한국의 배우겸 가수 이준호를 글로벌 앰버서더, 톱 모델 엘라 리차드를 페이스 오브 메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피아제 최초의 한국인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피아제 폴로 워치와 포제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 이준호는 “150년 전통의 피아제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완벽 그 이상을 추구하라는 피아제의 모토는 제 삶의 모토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앤디 워홀, 살바토르 달리가 속해 있던 피아제 소사이어티의 일원이 된 것이 영광스럽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아제의 페이스오브 메종으로 선정된 모델 엘라 리차드

그룹 2PM 출신 이준호 배우로도 활동, 다양한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총 9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사진 피아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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