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올해 첫 할인 행사에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벚꽃 시즌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각질 케어로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CNP 인비져블 필링부스터’를 1+1 행사로, ‘CNP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를 기획으로 각각 구성했다.
이번 기획은 97.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 요시다 아카리(Yoshida Akari)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CNP는 일본 의약부외품 허가를 받은 여드름 케어 제품 ‘AC-PRO’를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AC-PRO는 버블폼(클렌징), 토너,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된 라인이다.
CNP 관계자는 “글로벌 앰버서더인 ‘베이비몬스터’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로 일본 뷰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LG생활건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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