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투어스와 ‘밀키스’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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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투어스와 ‘밀키스’ 광고 온에어
  • 박성재
  • 승인 2024.03.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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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대표 유성탄산음료 ‘밀키스’의 광고 모델로 가수 ‘TWS(투어스)’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TWS가 등장해 ‘우리 어떻게 친해졌더라?’라는 질문을 던지고 음악, 게임, 운동이 아닌 ‘우린 밀키스로 통했으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밀키스를 건넨다. 

지난달 19일 밀키스 릴레이 댄스 영상을 시작으로 본편이 새롭게 공개됐으며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공식 채널, 인스타그램, TV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밀키스 릴레이 댄스 영상은 공개 1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약 120만회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드러운 설렘을 주는 밀키스와 어울리는 신인 아이돌 그룹 TWS를 모델로 발탁해 소비자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며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 기분 좋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기분 좋은 만남에 밀키스를 떠올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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