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1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가족 80여명은 ‘회사∙게임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시나리오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가족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가족 분들이 임직원들이 일하는 현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회사와 산업의 발전 과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활발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넷마블문화재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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