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브랜드 아이콘인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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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브랜드 아이콘인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 선봬
  • 이수빈
  • 승인 2024.02.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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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는 '24년 2월아카이브에서 얻은 영감을 재해석한 디자인에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한 리모와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를 공개한다. 1970년대 리모와는 수십 년간 베니티 케이스가 주력 제품이었다. 내구성이 높고 수납력이 뛰어나 여행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이 디자인은 메종의 컨템포러리한 라인업을 절묘하게 보강해준다. 

요즘 하이퀄리티를 요구하는 여행자들의 필요에 부응하고자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베니티 케이스는 브랜드의 아이콘인 오리지널 컬렉션을 확장시키는 것에서 또 다른 의미를 가진다.

최고의 기술력을 동원해 독일에서 제작하는 신제품 리모와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는 데일리 뷰티 필수품을 손쉽게 담아 이동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메종을 대표하는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한 이 우아한 케이스는 기능적인 디자인을 향한 리모와의 열의를 입증하는 것으로, 이동이 잦은 여행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가 되어준다.

오리지널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이번 신제품은 케이스가 위로 열려 내용물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톱 핸들 아래에 리모와 로고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를 열었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가벼운 아이템들을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발수 코팅 소재의 지퍼 포켓이다. 케이스의 위편에는 플랫 파우치도 마련되어 그레이 레더로 제작한 알루미늄 거울이 내부에 담겼다.
  
리모와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 내부 수납 공간은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안감을 입혔고 큼직한 밴드를 이용해 병을 다섯 개까지 고정시켜 여행 시 안전하게 지니고 다닐 수 있다. 다른 수납칸에는 알루미늄과 플렉시글라스 소재의 탈착 가능한 비스포크 트레이가 탑재되었는데, 여기에는 리모와의 시그니처 모노그램이 트레이 앞면을 장식하고있다. 탈착 가능한 이 트레이는 메이크업 제품처럼 작은 아이템들을 담기 위한 용도로 디자인됐다.

여행 중의 편안함을 보장하고자 리모와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 뒷면에는 트래블 스트랩을 장착해 이동 시 케이스를 수트케이스에 쉽게 부착할 수 있게 배려했다.

리모와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 실버는 2024년 2월 1일부터 전 세계 리모와 매장과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리모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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