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은 대학생 봉사단체인 BSR 봉사단 8기 1∙2조가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에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한강시민공원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인 만큼 매년 쓰레기 처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BSR 봉사단은 올해 첫 봉사활동 장소로 잠원한강공원을 선정해 8기 활동을 본격화했다. BSR 봉사단 단원들은 두 시간에 걸쳐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 운동장 등 한강공원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그룹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과 함께 소중한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SR 봉사단 8기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매월 지역사회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사진 bhc그룹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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