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설맞이 알뜰 쇼핑을 위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각종 제수용품과 축산, 수산, 과일 등 신선식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멤버십 혜택을 이용하면 보다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데친 문어’는 30% 할인 판매하며, ‘차례용 큰닭’은 4000원 할인, ‘믿고 먹는 농협 상주 햇 곶감'은 2000원 할인한다. ‘냉동 간편 전류’는 멤버 특가로 10% 할인해 준비했다.
축산, 수산, 과일 상품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특가로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는 최대 반값 혜택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알 큰 샤인머스캣'은 2만원 할인 판매한다. ‘제주 은갈치’는 40% 할인하고, ‘큰 사과∙배’는 3000원 할인한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 갈비 유니버스’도 진행해 멤버십 회원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호주청정우∙미국산 초이스 냉동 LA식 꽃갈비'는 1만원 할인하며 ‘보먹돼 등갈비'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반값에 판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축산, 과일, 수산 등 20여종의 먹거리 상품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홈플 5일장’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홈플 5일장에서는 고품질의 고기류를 최대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보먹돼'를 3일과 4일 오프라인 구매 시 반값에 내놓는다.
‘항공직송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을 40% 할인하며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2일부터 4일까지 3000원 할인가로 선보인다.
1일부터 4일까지 다양한 ‘국∙탕∙찌개(70여종)’를 2990원부터 1+1에 제공한다. 내달 14일까지 행사 상품에 한해 최대 50% 할인과 최대 1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테팔∙해피콜∙도루코 조리소품(110여종)‘은 최대 반값 할인하고 ‘도루코 카스텔루 프라이팬'은 40% 할인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명절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명절 먹거리와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