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우에노(上野) 일대의 상점에는 각종 판다 상품들로 넘쳐난다.
현재 우에노동물원에는 '리리', '싱싱', 그리고 쌍둥이 '샤오샤오'와 '레이레이' 등 4마리의 판다가 생활하고 있다.
2011년 중국에서 빌려온 아빠 ‘리리’와 엄마 ‘싱싱’ 사이에서 2017년 6월에 탄생한 판다 '샹샹'은 2023년 2월 중국 쓰촨(四川)성의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판다의 원산지 국가인 중국은 외국에 10년 안팎으로 판다를 장기임대하고 있으며 임대 중이던 판다 사이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 판다는 중국에 귀속된다는 원칙을 정하고 있다.
한국인의 판더 '푸바오' 사랑처럼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 속에 인형을 비롯해 케이크, 과자, 초콜릿, 가방, 티셔츠, 잠옷, 액세서리 등 각종 판다 상품들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글·사진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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