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SM엔터 인수 검토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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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SM엔터 인수 검토한 바 없다"
  • 김상록
  • 승인 2024.01.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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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엔씨소프트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설을 부인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29일 한국면세뉴스에 "(SM엔터 매각을)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머니투데이 방송은 카카오와 엔씨소프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카카오가 SM엔터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지난해 연말 경 엔씨소프트에 인수 의사를 물밑 타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후 카카오는 공시를 통해 "당사의 SM엔터테인먼트 매각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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