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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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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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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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검찰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의 강제수사에 나섰다. 김 센터장은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시세조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김 센터장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김 센터장을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송치했다.

김 창업자 등은 올해 2월 SM 경영권 인수전에서 경쟁자였던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원을 투입헤 SM 주가를 하이브가 제시한 공개 매수 가격 이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는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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