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060여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2024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한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 패턴 분석 결과를 반영해 1~5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부터 축산∙수산 등 대표 인기 선물세트, 단독상품까지 준비했다.
5만원대 이하 가성비 제품으로는 ‘알찬 사과 세트' ‘보먹돼 BBQ 라인업 세트' ‘CJ 비비고 토종김 5호' ‘알찬 표고버섯 혼합세트' 등을 선보인다. 축산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무항생제 한돈 실속 냉장세트' ‘호주청정우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 등이 있다. 또 ‘프리미엄 완도 왕전복 세트' ‘통영바다 이력제 은빛 멸치 세트' ‘명품 제주 갈치&고등어 세트' 등 수산 세트도 마련했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상품으로는 ‘풀무원 유어락 유산균 칼슘락 더블기획세트' ‘LG 정성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2호' ‘아모레 려초의방 프리미엄 탈모증상완화 GIFT 세트'등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노체 무데하르 틴토+블랑코 2세트 묶음기획' ‘조쉬 까베르네쇼비뇽' ‘덕혼 디코이 까베르네 쇼비뇽+멜봇 2본입' 등 주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카드 결제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하나 더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내달 11일까지 기업 고객 대상으로 신규 디자인 종이 상품권 5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별 최대 3.5%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고,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10만원 이상 선물세트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