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6일까지 모두 630만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설레는 혜택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 행사에서 신선∙가공∙건강식품, 패션∙뷰티, 리빙 등 카테고리에서 모두 630만여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최대 20% 할인가로 선보이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 등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과일, 한우 등 명절 선물 선호도가 높은 신선세트는 11번가의 신선식품 전문관 ‘신선밥상’을 통해 협업을 이어온 산지 생산자들과 MD가 사전 기획해 상품을 가성비 있게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미식과 알뜰 과일 혼합선물세트(부사 2과+레드향 2과+한라봉 4과)’를 2만2000원대에, 아보카도(10과)를 1만8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한우는 양극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1등급 육우부터 1++(투뿔) 한우까지 부위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광림상회 1등급 국내산 소고기 설 선물세트 금강명작'을 7만8000원대에, ‘미쓰하누 1++(9) 한우 설 선물세트 꽃등심 세트'를 17만7000원대에 판매한다.
홈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우니∙단새우∙감태 2인 세트’를 2만9000원대에, ‘킹 블랙타이거 새우 선물세트'를 3만5000원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CJ제일제당, 청정원, 동원, LG생활건강, 종근당건강 등 명절 인기 브랜드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명절 대표 브랜드' 코너도 준비된다.
평일 자정 전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슈팅배송’으로 인기 선물세트를 빠르게 받아볼 수도 있다. ‘CJ 스팸 11호’ ‘LG생활건강 월드트레블 G호’ ‘동원참치 O-15호' ‘청정원 행복 11호’ 등 명절 베스트셀러들을 모았다.
어린이 한복, 차례상 차림 음식, 제수용 목기, 떡국∙LA갈비 등 간편식, 귀성길 인기 주전부리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 11번가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