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트래비스매튜'가 24년 봄·여름 시즌을 시작으로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트레비스매튜는 2007년 트래비스 존슨이 설립한 캘리포니아 남부 헌팅턴 비치에 설립한 골프웨어 브랜드다. 지난 2017년 캘러웨이골프에 공식적으로 인수됐다.
트래비스매튜 24 봄·여름 시즌 컬렉션은 정형화된 골프웨어의 한계에서 벗어나 탁월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골프 & 리조트 웨어를 선보인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햇살과 바람, 아름다운 리조트의 환경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24봄·여름 컬렉션은 캘리포니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파스텔톤을 대표 컬러로 사용했다. 프리미엄 골프와 럭셔리 리조트룩을 융합한 스타일로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휴양지 감성이 물씬 풍기는 테리지 셋업과 비키니, 보드숏, 비치타월, 로브 등 여름 시즌에 특화된 리조트 라인을 차별적으로 선보인다. 봄의 화사함을 표현한 프린트와 유니크한 플라워 자수 등을 활용해 자유로운 감성을 담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 시즌 유니크한 그래픽으로 120개 이상의 모자류를 선보이고 있는 트래비스매튜 글로벌 라인업을 한국 정서에 맞게 디벨롭한 매튜캡(Mathew Cap)과 골프 라운딩을 더 빛나게 만들어줄 매튜백(Mathew Bag)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트래비스매튜는 현재 한국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고, 공식 카카오 플러스 친구 채널을 론칭, 다양한 커뮤니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최초 콘셉트 스토어 오픈 등 자세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트래비스매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