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에서 ‘드래곤 보보’(Dragon BoBo) 컬렉션을 출시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청룡이 지닌 수호적인 상징성을 담아 그림이나 장신구를 통해 염원을 표현해왔다. 키린은 '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기존의 보보 컬렉션에 용의 모티브를 더해 ‘드래곤 보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용의 뿔과 코, 꼬리 등을 정교하게 묘사했고,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세팅돼 화려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용이 가진 강렬한 이미지를 보보만의 캐릭터로 잘 승화시켜 탄생된 드래곤 보보에는 청룡이 가진 권력, 힘, 행운 등의 의미가 모두 상징적으로 잘 담겨있다.
제이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예스러운 코인을 보보와 함께 장식해 키린이 전하고자 하는 행운과 복의 메시지를 담았다. 드래곤 보보 컬렉션은 한정 판매로 전세계 88개만 판매된다.
사진 키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